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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정부합동평가 5년 연속 ‘우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ㆍ사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시ㆍ도 17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 보조 사업, 국가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매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등 11개다. 우수 시ㆍ도는 온라인 평가와 현지 검증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구는 지역개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보건위생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7개 분야도 상위 등급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정원오 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5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우리 구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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