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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포스트 시리얼’, 손쉽게 챙기는 든든한 아침 먹거리로 ‘인기’
단일 포장으로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포스트 그래놀라 센서리 지퍼백 패키지’.
-철저한 재료 검사에 비타민을 더해 영양 가득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바쁜 시간을 쪼개 아침식사를 챙기는 직장인들에게 동서식품의 ‘포스트 시리얼’이 손쉽게 챙기는 든든한 아침 먹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의 포스트 시리얼 시리즈는 옥수수와 과일, 견과류, 통곡물 등 제품에 들어가는 다양한 원재료의 본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려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수한 옥수수맛을 느낄 수 있는 콘후레이크부터 과일과 견과류, 통곡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골든 그래놀라 시리즈까지 그 무엇을 선택해도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총 320가지의 까다로운 원료 검사를 통해 시리얼의 주재료가 되는 옥수수를 선별한다”며 “또 안정성과 친환경성이 검증된 비타민 제품만 얻을 수 있는 ‘퀄리-C(Quali-C)’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비타민까지 첨가해 영양밸런스를 강화했다”고 했다.

특히 슈퍼곡물인 귀리와 쌀, 옥수수, 보리, 밀을 포스트만의 배합비로 구워 만든 5곡 그래놀라 77.8%에 고급 견과류 아몬드와 피칸까지 첨가한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곡물과 견과류가 만들어내는 고소함의 조화에 바삭한 식감의 매력이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서식품은 또 건강과 간편함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빈’과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밀크바’ 신제품을 출시했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빈은 견과류를 첨가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리얼로 5곡 그래놀라에 단백질, 칼슘, 인 등 영양소가 풍부한 국내산 검은콩과 흰콩, 슬라이스한 아몬드를 바삭하게 구워 넣었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밀크바는 골든 그래놀라 시리얼을 바(Bar)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동서식품은 소비자가 개인 취향에 맞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도록 ‘포스트 고소한 현미’와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등 제품을 개발해 다양한 시리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박슬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시리얼은 바쁜 아침을 보내는 현대인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이자 건강 간식”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바쁜 삶을 살아가는 어른들의 건강한 아침을 책임질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시리얼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포스트 그래놀라’ 제품에 단일 포장으로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센서리 지퍼백(Sensory zipper bag)’ 패키지를 도입했다. 센서리 지퍼백 패키지는 제품 입구에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테이프 방식보다 습기를 막는 기능이 뛰어나 개봉 후에도 오래도록 바삭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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