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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소풍 도시락 들려보내는 제주 WE의 가을 마음

총주방장 매일 아침 두부, 요구르트 만들어
정부-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호텔 선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정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제주 WE의 친한파 총주방장 호시노씨는 매일 아침 손 두부를 직접 만든다.

새벽부터 벌인 손두부 작업이 끝나면 발효제를 이용한 수제 요구르트 마무리 작업을 벌인다.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이 호텔은 가을철 장수를 의미하는 노인성을 볼수 있는 국내 유일의 숙박시설이다. 뒷집인 서귀포 천문과학관에서도 이 별이 보인다.

WE 임직원은 호시노 총주방장이 두부와 요구르트를 만드는 사이 도시락을 싼다.

손님들이 한라산 중산간 숲길 산책을 할때 꺼내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먹어도 되고 오솔길 어느 한켠으로 가져가 먹어도 된다.

테라피 호텔에서 국내 거의 유일한 WE는 자연주의 메디컬 스파 발마사지를 모든 손님한테 해준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체크인 순간 모두 공짜이다.

중문의 다른 곳에 비해 덤이 매우 크다는 평가다. 가을 인정은 초겨울 날씨가 도래한 11월30일까지 이어진다.

WE는 대한민국 국내 기업 최초로 유럽 환경 경영 심사제도인 ‘EMAS’ 인증을 받아 환경 경영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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