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내수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장보기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과일, 제수품 등을 구매하고, 앞치마 등 영업에 필요한 물품도 후원했다.
무보는 2014년 관내 전통시장인 인왕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명절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
무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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