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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돈으로 시작하는 전원 생활

다주택이니 종부세니 말많은 지금 도시를 버리고 돌아가는  전원주택 생활 비용도 만만치 않은 요즘이다. 여기 큰돈이 들지 않고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시세차익을 기대하지 않으신다면 정부당국의 과세 정책을 무시하셔도 좋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작지만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소형 전원주택 단지 ‘팜 누리 양평타운’의 이야기다.

“집이 작을수록 삶의 여유는 커집니다.”
“작은집이기에 딱히 들여놓을 대형 가전 제품도, 고가의 엔틱가구도 없습니다.” “소위 '미니멀라이프와 다운사이징'의 삶을 표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간 삶.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고 생각했을 법한 이야기다.

작은 차한대 세워놓을 공간과 집안식구 입에 넣은 소소한 채소들이 자랄수있는 공간 흔들의자와 그네, 사르르 눈감기는 작은 해먹 하나.탁탁거리며 피어나는 장작난로, 성난뚜껑 퍼득이며 피어나는 가마솥화덕....

마지 시 한편을 연상하게 하는 ‘팜 누리 양평타운’의 슬로건이다.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고 자연의 품안에서 즐기는 생활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팜 누리 양평타운’은 동양평 IC에서 약 6.5km, 자동차로 10분안에 갈 수 있는 전원 주택단지이다.

‘팜 누리 양평타운’은 10평짜리 오피스텔도 1억원을 넘어가는 요즘 시대에 토지와 주택포함 8천만원부터 분양하고 있는데 작은 집, 적은 돈, 작은 땅을 지향하고 있다.욕심을 부리지 않고 삶의 여유를 돌아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팜 누리 양평타운’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있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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