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남북정상회담 남측선발대인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이 17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성남공항을 출발해 10시쯤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을 영접했다. 지난 2000년 정상회담 때도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이 김대중 대통령을 맞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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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 남측선발대인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이 17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