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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효원 ‘스토킹男’출연…영화 ‘로마의 휴일’ 내용은?
2007년 8월 개봉된 영화 ‘로마의 휴일’ 포스터. SNS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 ‘로마의휴일’이 18일 오전 주요포털 실검 1위에 링크돼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덕제에 이은 배효원의 영화 속 성추행 논란을 부른 영화 ‘로마의 휴일’은 어떤 영화일까.

앞서 배효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남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했다고 호소하면서 법적 대응을 밝힌 상대는 바로 영화 ‘로마의 휴일’을 같이 찍은 배우로 알려졌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임창정과 공형진, 정상훈이 주연을 맡은 현금수송 차량 탈취 과정서 경찰에 쫓겨 나이트클럽 ‘로마의휴일’으로 들어간 일당들이 인질극을 벌이는 내용이다.

2007년8월30일에 개봉된 영화 ‘로마의 휴일’은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코믹스럽게 담아냈다.

배효원은 이 영화에서 ‘인질녀1’을, 스토킹한 사실이 밝혀진 같은 인질 역할로 함께 출연했던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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