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0월과 11월 북미와 홍콩서 글로벌 오디션을 갖는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탄소년단(BTS)을 배출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미국·캐나다·홍콩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빅히트는 내달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13일 미국 애틀랜타와 캐나다 토론토, 20일 미국 뉴욕, 11월 4일 홍콩 등 6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5개다. 이번 오디션에는 1998년 이후 태어난 남성만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빅히트에서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빅히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bighitaudition.com)와 SNS(twitter.com/BIGHITAudition, facebook.com/BIGHITAudition)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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