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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 청소년 수련관 내년 8월 완공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환경 제공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심신발달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요람이 될 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공정률은 11.7%로 내년 8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

총 사업비 178억여원을 투입하여 미사지구 근린공원 내(조정대로 111풍산동) 건립되는 청소년 수련관은 부지면적 3135㎡, 연면적 7144.05㎡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다.

청소년 수련관은 ▷1층에는 상담실, 클라이밍교육실, 카페 ▷2층은 자치활동실(12개실), 강의실(2개실), 재난안전체험장 ▷3층은 체육관, 스포츠교실, 포켓볼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 ▷4층은 애니메이션 특성화실 등을 배치해 다양한 수련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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