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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상상나라, ‘마음아, 안녕’ 어린이 감정체험 전시
서울상상나라 ‘마음아, 안녕’ 전시 포스터. [제공=서울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오는 14일 광진구 능동 서울상상나라에서 ‘마음아, 안녕’ 전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마음 알기, 마음 느끼기, 마음 공유하기 등 3개 테마로 어린이의 감수성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명화 감상 등 놀이ㆍ체험으로 어린이가 기쁨, 슬픔, 화남, 두려움 등 감정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 밖에 서울상상나라에선 영유아 놀이학교, 어린이 요리학교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영유아 놀이학교는 20~36개월 사이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언어, 체조, 동화 등 놀이를 하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부터 12월14일까지 열린다.

어린이 요리학교에선 5~7세 어린이가 창작동화를 주제로 당근 파스타, 만두피 사과파이 등을 요리해볼 수 있다. 다음 달 26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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