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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일상을 디자인하다’…17~18일 ‘지속가능 휴먼시티 디자인’ 컨퍼런스

  • 기사입력 2018-09-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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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지속가능한 휴먼시티 디자인 컨퍼런스’ 포스터. [제공=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재단, DDP서 개최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 총집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디자인을 활용해 도시 일상 변화를 꾀하는 전문가가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17~18일 중구 을지로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속가능한 휴먼시티 디자인 컨퍼런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도시, 일상을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더욱 인간적인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첫 날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DDP 디자인나눔관에서 ‘사람 중심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사회적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낡은 고가 도로를 사람 중심 공원으로 바꾼 서울로 7017, 버려진 석유비축기지를 문화시설로 재탄생시킨 마포문화비축기지 등 서울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스스로를 ‘소셜 디자이너’로 칭할만큼 디자인에 관심 많은 박 시장은 이 날 사회적 디자인 철학을 세계 도시와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기 위한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 선언식도 갖는다. 

파올라 안토넬리 뉴욕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제공=서울디자인재단]
컨퍼런스는 파올라 안토넬리 뉴욕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가 ‘인간, 디자인 그리고 도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 파올라 안토넬리는 ‘아트리뷰’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인사 100인안에 드는 인물로, 디자인 전문가의 눈으로 본 문제의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영국 런던, 프랑스 생테티엔, 일본 나고야, 중국 베이징 등 디자인 전문가가 강연을 이어간다.

둘째 날에는 ‘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휴먼시티 디자인’에 대한 도시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유럽 휴먼시티 네트워크 도시 11곳 중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이탈리아 밀라노 등 9곳에 참여한다. 아시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선 일본 고베와 중국 베이징 등 디자인 부문에서 8곳, 태국 치앙마이와 필리핀 바기오 등 공예부문에서 3곳이 함께 한다.

각 도시는 사람 중심 도시 디자인 사례를 주제별로 공유한다. 도시 9곳이 ‘지속가능한 도시 디자인’에 대해 사례를 소개하며, 도시 7곳이 ‘디자인 싱크탱크와 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한다. ‘도시 창의성과 시민참여’에 관해서는 ‘메이커 마일’이란 런던의 성공적인 메이킹 커뮤니티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강우현 탐나라 상상그룹 대표, ‘창조도시를 디자인하라’ 저자인 사사키 마사유키 교수의 기조 연설도 준비돼 있다.

이 행사는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등록한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7~26일 기간에는 디자인 소통을 통한 공유의 장인 ‘서울 디자인 클라우드(Design Cloud)’가 DDP에서 개최된다. 서울디자인위크, 서울패션위크, 서울새활용위크를 아우르는 디자인 소통 한마당으로, 개관 4돌을 맞은 DDP의 재도약을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 공유를 주제로 전시, 마켓, 이벤트, 공모전, 컨퍼런스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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