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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제안…협의중”

  • 기사입력 2018-09-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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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김정은, 친서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 제안…일정 조율중”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한다면 10월 개최할 가능성 제기돼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친서 내용에 대해선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이라 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키는 어렵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받았다”면서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친서의 주요 목적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또 다른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하고 일정을 잡으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도 이날 워싱턴의 한 행사에서 “올해 어느 시점에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가) 전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김 위원장이 보낸) 친서의 주요 목적은 또다른 정상회담 개최”라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우리는 이(2차 북미정상회담)에 열려있으며 이미 조율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이는 북미가 2차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샌더스 대변인은 친서에 대해 “매우 따뜻하고 긍정적인 편지”, “우리가 만들고 싶어하는 북미 관계 진전의 추가적인 증거”라며 “대화와 진전을 지속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2차 정상회담 장소가 워싱턴DC가 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자세한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겠다”고만 답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하지만 우리는 뭔가 일어나길원하며, 이미 실현되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북한의) 열병식은 핵무기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 그의 정책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친서는 미·인도 국무-국방 장관 회담 등을 위해 인도, 파키스탄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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