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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댁 이진, 남편은 미국 금융업 종사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레전드 걸그룹 핑클의 이진과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서 만났다. 이진은 남편을 따라 뉴욕생활을 시작,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10일 방송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이진을 만나러 미국으로 향한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과 성유리는 지난회에 이어 미국에서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들은 인생샷을 찍기 위해 명소에 가기도 하고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 후 기약없는 인사를 하게 됐다. 눈물을 펑펑 쏟은 성유리와 달리 이진은 덤덤했다.

이진은 2014년 지인 소개로 현재의 남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사랑을 키워나간 두 사람은 2016년 2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의 남편은 6세 연상이며 미국에서 금융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의 남편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다. 180cm 키에 호남형 외모의 소유자다.

결혼 후 뉴욕에 살림을 차린 이진은 그간 핑클 멤버들과 SNS을 통해선 근황을 전했지만, 방송활동은 하지 않고있었고 야간개장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998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와 함께 핑클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2년 시트콤 ‘논스톱’을 시작으로 드라마 ‘왕과 나’, ‘전설의 고향’, ‘혼’, ‘제중원’, ‘영광의 재인’, ‘대풍수’, ‘출생의 비밀’,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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