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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원 “‘해외 주식’ 사고 재발방지 위해 컨설팅 추진”

  • 기사입력 2018-09-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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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거래 시스템 전반의 신뢰도 저하 위중한 상태”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유진투자증권의 ‘해외 유령주식’과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6일 낮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삼성증권에 이어 유진투자증권에서도 사고가 불거지면서 자본시장 거래 시스템 전반에 대해 시장의 신뢰도가 저하된 점을 매우 위중하게 여긴다”며 이처럼 밝혔다.

최경렬 예탁원 국제펀드본부장은 “(유진투자증권 사고는) 미국이 한국과 달리 매매거래 정지기간을 두지 않아 시스템 차이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외국 기관에서는 관련 사안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이른 시일 내 컨설팅을 받아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유진투자증권에서는 한 개인 투자자가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해외 주식을 매도한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유진투자증권과 예탁원에 대해 현장검사를 벌였다.

한편 이 사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따라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22명을 뽑은 데 이어 하반기에도 23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 8월 케이에스드림(KS Dream)이란 100% 자회사를 설립해 일반 경비ㆍ시설관리ㆍ환경미화 등 용역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한 상태로, 10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비서ㆍ운전직종 관련 20명을 신규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내년 10월까지 용역계약이 끝나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용역직으로 근무할 때보다 근무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가능한 많은 분들이 정규직 전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용부가 지정한 일자리 으뜸기업 및 사회적 기업은 증권대행ㆍ채권등록ㆍ전자투표 등을 이유로 예탁원에 납부하는 수수료를 2022년말까지 면제할 예정이다. 5년간 6억원 이상의 수수료가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금융위원회에서 금융공기업에 대해 희망퇴직 권고를 거론한 것에 대해서 이 사장은 “저희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는 중으로 저희가 독자적으로 희망퇴직을 정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희망퇴직을 어떻게 진행할지와 희망퇴직이 될 때 신규 채용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정부기관과 좀 더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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