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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돌연 행사 취소…열애 공개 후폭풍?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현아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청년의 날’ 페스티벌 무대에서 빠졌다.

최근 청년의 날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측은 공지를 통해 “9월 1일 청년의 날 페스티벌 출연 확정이 돼 있던 아티스트 현아의 출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다”고 알렸다.

청년과미래 측은 “청년의 날 축제를 일주일도 남겨 두지 않은 시점에 아티스트 현아의 소속사에서는 공연 기획사를 통해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출연을 취소한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아는 당초 다이나믹듀오, 위너, 홍진영과 함께 9월 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되는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연이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 내부사정으로 인한 불참하게 된 것.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펜타곤 이던과 2년간 열애해왔다”고 밝힌 공개연애 후폭풍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트리플H는 활동을 중단했고 이던은 내부사정으로 펜타곤 팀 활동에서 제외됐다.

반면 현아는 화보나 해외 스케줄 등을 소화해온 터라, 갑작스러운 공연 불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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