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클래게임즈, 첫 퍼블리싱 타이틀 ‘서든 그라운드’ 출시


- '스페셜솔져' 홍영진 PD의 2번째 캐주얼 FPS
- 연내 4개 타이틀 앞세워 글로벌 서비스 구축


클래게임즈의 첫 퍼블리싱 캐주얼 FPS 게임 '서든 그라운드'가 8월 29일 출시됐다. 도연게임즈가 개발한 '서든 그라운드'는 '스페셜솔져'를 개발한 홍영진 PD의 2번째 FPS 게임으로, 2016년 당시 '스페셜솔져'의 30만 DAU와 국내 연 매출 100억 원의 흥행 기록에 다시 도전한다는 목표다.
 



'서든 그라운드'는 쉽고 재미있는 슈팅 장르를 추구한다. 기존의 복잡했던 슈팅 장르에 캐주얼함을 더했다. FPS 스타일의 조작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기자기한 2등신 캐릭터로 전투 스트레스를 낮춰 저연령대까지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헤비유저 위주의 실사형 게임에서 놓치기 쉬운 초보 플레이어와 라이트 유저들을 진입장벽 없이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매력 요소다.

클래게임즈는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 59개국 RPG 장르 매출 10위, 해외 매출 90%를 기록한 흥행 게임 '소울시커'의 개발사로, 글로벌 서비스에 직접 도전하는 것은 이번 '서든 그라운드'가 처음이다. 국내외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시장이 축소되며 중소규모 개발사의 활로가 막혀가는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개발사와의 협력 모델을 적극 구축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서든 그라운드'를 시작으로 방치형 게임 '세계 괴수 전쟁', 전략 액션 RPG '소울시커 여섯 번째 기사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전쟁'을 올해 내에 추가 출시하며 글로벌 퍼블리싱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