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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시여’ 배우 윤정희, 지난해 엄마됐다…뒤늦게 알려져
[사진=헤럴드POP]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한 배우 윤정희(38)가 지난해 엄마가 된 사실이 뒤는게 알려졌다.

방송가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해 5월 아이를 출산했다. 윤정희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도 아이의 발 사진을 올려놓으며 엄마가 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희는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2015년 5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이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결혼 이후 배우생활을 접고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그는 현재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한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9) ‘맛있는 인생’(2012) 등에 출연했다. 2014년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마지막 작품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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