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지막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3.3㎡ 당 900만원대 분양가와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다 갖춘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신본리 동서프라임S 아파트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신본리 동서프라임S는 지난주 금요일(1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이후 뜨거운 관심이 집중돼 성공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단지는 2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청약, 2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0일이며 9월 10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자를 대상으로 LG듀얼인버터 빨래건조기, 황금열쇠, 에어프라이어, 써큘레이터 등의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청약자의 경우에는 경품 추천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대구지역 도심의 아파트값이 너무 높아 내집마련의 엄두도 못내다가 900만원대 분양가라는 소식을 듣고 첫날부터 왔다.” 면서 “직접 보니 적은 세대수에도 불구하고 갖출 건 다 갖추고 있고 특히 풀옵션 빌트인이라 여러 가지로 이익일거 같다. 청약에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전체 72가구의 소규모 단지이지만 헬스장과 어린이놀이터(키즈존), 카페룸 등 커뮤니티가 풍부하다.
분양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 84㎡ 단일 특화설계이며 세대수를 일부 줄이면서까지 정남향 4베이를 실현했다. 또한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에어컨부터 안방비데, 행주도마살균기, 주방액정tv, 3구인덕션, 광파오븐렌지, 음식물탈수기 등이 무료로 시공된다.
단지 인근에는 천 세대 이상의 대단지인 현대백조타운 재건축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주변 인프라 개선과 함께 가치의 동반상승 효과까지 누리게 될 전망이다.
덕인초, 이마트, 홈플러스, 전통시장, 앞산, 두류공원 등 풍부하게 조성된 인프라를 누리며 남대구IC 인근으로 주변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시행은 ㈜동흥이엔지, 시공은 동서개발이 각각 맡고 국제자산신탁이 안전한 자금관리를 맡는다. 분양 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장기동 539-1번지이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