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새 총괄 파티시에 알렉산드르 쉐술리

-7개 식음료 매장내 디저트 등 총괄 담당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신임 총괄 파티시에로 알렉산드르 쉐술리(사진)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렉산드르 쉐술리는 포시즌스 파리, 세이셸에서 경력을 쌓은 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모든 7개의 식음료 매장과 연회장에 필요한 페스트리ㆍ디저트를 총괄 담당할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인 그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레 프레 드제니 미쉘 게라드에서 셰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헤드 셰프의 권유로 페스트리를 만들게 됐으며 그 이후부터 셰프에서 파티쉐으로써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알렉산드르 쉐술리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도전했다”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퀄리티와 기술은 너무나도 뛰어나며 서울이 선보이는 다양한 맛을 경험해 새로운 디저트 조합을 할수있어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기존에 보았던 디저트가 아닌 새롭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