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 청소년수련관이 ‘2018년 너른고을 청소년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광주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하는 중ㆍ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다.

참가 부문은 대중가요와 댄스이며 중ㆍ고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 16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대회는 9월 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참가자 중 16팀을 선발해 9월 8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본선무대를 치를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gjcity.go.kr/dapart/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희 관장은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하는 무대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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