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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등천 파라곤, 홍보관 오픈… 첫날부터 열기 ‘후끈’

대전 중구 유천동에 들어서는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 ‘유등천 파라곤’이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8월 17일 문을 연 홍보관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방문객들로 분주한 풍경이다.

유등천 파라곤은 본격적으로 홍보관을 오픈하기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가 뜨거웠다. 최근 갑천 3블록 트리플시티 청약 경쟁률이 최고 537대 1로 대전지역 주택분양시장 경쟁률 신기록을 세우며 인근 아파트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유등천 파라곤의 입지는 최근 대전과 세종시 등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주거 중심지”라며 “트리플시티의 뜨거웠던 청약열기를 유등천 파라곤이 이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등천 파라곤의 가장 큰 특장점은 입지다. 버드내초•중교, 대신고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코스트코, 대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계백로와 경부•호남고속도로, KTX(서대전역)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며, 대전지하철 2호선 트램 유천역(예정) 개발에 따른 수혜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에코 프리미엄을 내세운 최근 주거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대전 3대 하천인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집 안에서는 유등천, 계룡산, 도시 야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밖은 유등천과 연계한 자연주의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에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제품력도 주목할 만하다. 전세대 4Bay 평면과 팬트리 등 수납특화설계 및 내진설계를 적용하였고,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해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조합원모집 신고필증 취득 후 안정성을 인정받아 대전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라며, “49층 랜드마크와 대단지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이 맞물려 선점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 전망했다.

유등천 파라곤 홍보관에서는 8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등천 파라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안내는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1017-10에 위치한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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