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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 전화영어 유럽 학생 5천 명으로 확대 합의

글로벌전화영어수업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가 유럽 지역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라이브잉글리쉬클래스를 운영하는 큐브스퀘어는 최근 유럽 파트너사와 전화영어 서비스 공급 계약을 갱신하며, 현재 2천 명 수준인 학생 수를 유럽의 새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5천 명 이상으로 확대키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기존에 서비스를 하고 있던 스페인, 프랑스, 독일 외에 이탈리아와 동유럽 국가들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브잉글리쉬클래스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해외 시장에 한국의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 유럽 시장뿐만 아니라 영어의 본고장인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남미 및 중동 국가들에 전화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정해진 시간에 강사가 학생에게 전화를 하던 방식이 아니라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전화 해 수업을 진행하는 애니타임 전화영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를 채택한 기업들의 직원들은 원어민 강사가 지정한 시간 동안 항시 대기하고 있어 직원들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전화를 통해 수업을 할 수 있다.

최근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는 유럽 기업들에 제공하던 기업용 애니타임 전화영어 서비스를 한국에서 시간당 5천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매일매일 수업을 위한 토픽과 교재가 제공되며, 학생은 휴대폰을 통해 모바일 페이지에서 교재를 바로 보고 수업을 할 수 있어, 수업 시간을 기다리거나 별도의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 

관계자에 의하면 ‘애니타임 전화영어를 통해 기업들은 직원들의 어학 교육을 위해 비싼 돈을 주고 강사를 파견해 그룹 수업을 진행할 필요가 없이 강사와 1:1로 진행되는 전화영어를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높은 교육 효과와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카카오톡 ID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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