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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의조 해트트릭, 바레인에 6-0 대승 후 “이제 첫 경기 했다”

  • 기사입력 2018-08-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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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실력으로 ‘인맥 축구 논란’을 잠재웠다.

황의조는 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황의조는 손흥민(토트넘), 조현우(대구)와 함께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김학범호에 승선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일부 팬들의 ‘인맥 축구’라는 비난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해야만 했다. 이들은 김학범 감독이 성남 일화를 이끌었고 황의조가 성남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적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강인(발렌시아) 등 유망주를 선택하지 않은 것 역시 황의조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몰아세우며 비난하기도 했다.

김학범 감독이 “유럽에서 뛰는 공격수들의 합류 시기가 불투명해 조별리그를 책임질 공격자원이 필요하다”는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댔지만 비난의 수위는 더 거세졌다.

하지만 비난에도 이날 경기에 나선 황의조는 전반 17분 만에 오른발 슈팅으로 이번 아시안게임 1호 골을 뽑아낸데 이어 전반 36분, 전반 43분에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황의조는 “선수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잘 끝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이제 첫 경기이기 때문에 다시 잘 다듬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인맥 축구 논란에 대해선 “이제 첫 경기를 했다. 골을 기록했지만 이제 시작이다”며 “앞으로 많은 경기가 있다.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선발 출전을 알게 되고) 선수들을 잘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서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했다. 선수들 모두 잘 하려고 했다.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더했다.

해트트릭을 완성한 순간의 심정에 대해선 “3번째 골이 들어가서 마음이 편해졌고 팀 전체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김학범호는 하루를 쉬고 17일 같은 장소에서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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