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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박명수, 방귀 조절 못해 속옷 닳아”
2018.08.14 23:28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의 생리활동을 폭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 한수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한수민과 대화 도중 방귀를 참지 못했다.
한수민은 “(남편이 방귀가) 조절이 안 된다. 그래서 팬티가 금방 닳아버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꼭 방귀만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그런 이야기하지 말아라”라며 전전긍긍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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