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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개장]국고채 금리 보합…환율도 상승세 ‘주춤’
[헤럴드경제=윤호 기자]14일 오전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0.5bp(1bp=0.01%) 오른 2.056%, 국고채 10년물은 0.7bp 내린 2.49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오른 1134.5원을 기록 중이다. 1g당 금값은 전날보다 370.92원 내린 4만355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대외 건전성을 감안했을 때 상대적으로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다”면서 “최근 통화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터키, 아르헨티나, 남아공 등은 순 대외자산 대비 외환보유액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가”라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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