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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연 3.75% 수익 대한항공 채권 판매…3개월마다 이자 지급
[사진=키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연 수익률(세전)의 대한항공 채권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채권은 2년 만기 상품으로, 지난 7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BBB+(안정적)을 받았다.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발행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ㆍ중 무역전쟁 여파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요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채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해 확정금리를 받을 수도 있고, 장내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이나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으며,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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