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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시즌 추천하는 제주도 서귀포 힐링펜션
손예진, 진백림 주연 '나쁜놈은 죽는다' 촬영지로 이용된 제주도 펜션, 이로제주(IRO JeJu)

[헤럴드경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다. 일상을 제쳐두고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스팟으로 모두가 떠나고 있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 여행지를 찾아보며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하였다면 제주도는 어떨까?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는 기분을 내며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여행지 제주도. 지난 겨울 케이블방송 '효리네 민박'이 인기를 끌며 아직까지 제주도 여행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것 중 하나가 여행지 숙소를 고르는 일이다. 이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 펜션 이로제주(IRO JeJu)가 여행객들의 까다로운 취향에 최적화된 숙소로 입 소문이 나면서 친구, 커플, 가족 등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숙소는 서귀포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잡아 있으며 한라산으로 오를 수 있는 길목이 접한 장소이다. 또 대평 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아름다운 석양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모던 식 기법으로 지어진 이로제주 건축물의 외관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멋진 뷰를 자랑한다. 주변 풍경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손예진, 진백림 주연 '나쁜놈은 죽는다'의 영화 촬영지로도 이용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객실은 엔티크한 풍미를 자랑하는 원목을 사용해 디자인하였으며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한다.


저녁에 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비큐파티는 커플, 친구, 가족 여행객들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다.

펜션 인근에는 제주도 관광명소로 유명한 용머리 해안과 안덕 계곡이 있어 주변 관광지와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했다는 점도 이로제주의 장점이다.

이 밖에도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레저스포츠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각광받는 제주도 숙소로 손꼽는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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