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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 하우스 명가 ‘㈜트라움하우스’가 짓는 펜트하우스가 온다

- ㈜트라움하우스, ‘트라움하우스’, ‘라움 아트센터’ 이어 또 한 번의 럭셔리 상품 선보여
- 대한민국 최초의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 ‘더 라움’ 주목

럭셔리 하우스 명가 ‘㈜트라움하우스’가 짓는 최초의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트라움하우스는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新부촌으로 떠오른 성동구 일대에 대한민국 최초의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인 ‘더 라움’을 하반기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들어서며, 총 357세대(전용 58~74㎡) 규모로 조성된다.

㈜트라움하우스는 지난 1991년 설립된 회사다. 설립과 동시에 럭셔리 하우스인 1차 트라움하우스를 착공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에도 럭셔리 하우스 공급에 집중한 ㈜트라움하우스는 5차에 걸쳐 트라움하우스를 공급하며 럭셔리 하우스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서초동에 자리한 5차 트라움하우스(총 18가구)는 대한민국 집값 부동의 1위를 고수하며 꿈의 주택으로 불리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공시한 ‘2018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트라움하우스 5차는 2006년 이후 13년째 집값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다년간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급하며 노하우를 쌓은 ㈜트라움하우스는 2011년 또 다른 대한민국 최초의 상품을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베뉴(social venue) 공간으로 선보여진 ‘라움 아트센터’가 그 주인공이다. 소셜베뉴(social venue)는 상류층이 모이는 프리미엄 문화공간을 뜻한다.

웨딩, 전시, 공연 등의 문화를 교류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인 라움 아트센터는 소셜베뉴(social venue) 공간을 표방했다. 이에 유럽의 석재와 자재들을 직접 공수해 와 유럽의 고성을 옮겨 놓은 것처럼 꾸며져 등장과 동시에 주목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업계관계자는 “㈜트라움하우스는 설립과 동시에 럭셔리 공간에 사업을 집중한 결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인 트라움하우스와 라움 아트센터 등을 선보이며 주택사업의 한 획을 그은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특히 입주자 및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해 업계를 대표하는 럭셔리 공간의 명가로 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트라움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더 라움’은 대한민국 최초의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단지명인 ‘더 라움’은 디테일 속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격이 다른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에 따라 ‘더 라움’은 최고급 주거공간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먼저 전 세대는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또 세대 내부는 높은 층고와 대리석 마감의 아치형 계단설계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은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사우나,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단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를 실시한다.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을 통해 조식서비스를 선보이며, 발렛서비스와 하우스 키핑 등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라움’은 뛰어난 공간 구성과 상품 외에도 탁월한 입지까지 갖췄다.

실제 단지는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 최근에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분양돼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성수동 일대 황금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한강과 남산 조망에 ㈜트라움하우스의 ‘라움’ 브랜가 더해지며 최고급 주거지로의 가치가 주목되고 있다.

더욱이 단지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이 도보 2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며 인근의 풍부한 영동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망 통해 강남권은 물론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스타시티몰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커먼그라운드, 건대 로데오거리 등 트렌디한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라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예약 운영 중이다.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전화 문의로 진행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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