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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김민희 여전히 달달…공개석상서 애정 과시
[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공개 열애 중인 홍상수(58) 감독과 배우 김민희(35)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포착됐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고 있는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Locarno Festival 2018)’에 신작 ‘강변호텔’로 초청받아 동반 참석했다.

편안한 셔츠 차림의 홍상수 감독과 블루톤 원피스를 차려입은 김민희는 취재진 앞에서 손을 잡기도 하고 허리를 감싸안기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번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강변호텔’은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자녀와 두 명의 젊은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부남인 홍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설에 휩싸인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홍 감독은 부인 A씨와 이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국 소송에 이르게 됐다.

한편,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 개막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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