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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비상에듀 여학생기숙학원, “건강 관리와 함께 수준별 학습 전략 수립이 중요”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았다. 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수능에서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한반도는 유례없는 더위에 연일 끓고 있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공부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과목별로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과 마음의 긴장을 잘 다스리는 연습도 필요하다.

여름철 더위로 인해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는 냉방병으로 인한 두통이다. 냉방기기가 가동되는 실내에 장시간 머무르면 두통이 야기될 수 있다. 또한 실외의 더위에 노출됐다가 시원한 실내로 들어오게 되면 몸이 급격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실내 온도를 적정 온도인 26~28도 사이로 유지하는 가운데 1~2시간 마다 5분 이상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환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통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불면증이다. 초열대야가 발생되는 등 한방 중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밤이면 더욱 잠을 이루기 쉽지 않다. 열대야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의욕감퇴 증상도 생길 수 있다. 또한 피로가 쌓이면서 주간에 졸게 되면 불면 증상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성 교제와 유해한 환경이 없이 오직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청정 학습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안성비상에듀 여학생 기숙학원’ 측에 따르면 수능 디데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현재 시점에서는 수준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 수능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 대체로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험생 대다수는 시간에 쫓기며 장시간 공부를 이어가지만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은 영역별 취약 부분 보완 위주로 실수를 줄이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의 경우 취약 단원에 대한 개념학습 후 문제 풀이 공부, 특히 수능 최저 등급 반영 대학에 수시 지원할 경우 전략 과목에 대한 집중 학습이 필요하다. 하위권 학생은 교과서 내용 파악 및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기본 문제 이해를 통한 자신감 회복이 중요하다.

대입반수반을 개강하며 매월 합리적 학습동기부여 특강을 실시하는 가운데 SSP매니저가 개별상담을 통해 수험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안성 여학생비상에듀 기숙학원은 현재 2학기(7월 9일~9월 5일) 실전 적응 학습(응용문제 및 수능완성풀이)을 진행하고 있다. 3학기(9월 6일~수능일)에는 Final 문제풀이(3차 Final 특강)가 계획돼 있다.

특히 '합격성적향상시스템'을 구축해 영역별 학습피드백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1:1학습전략상담과 1:1학습클리닉을 진행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서도 성적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학습관리시스템은 개인별 학습진단을 통해 잘못된 학습방법 및 공부습관 교정 트레이닝이 진행되며 평가 후 재진단과 과목별 심층상담 및 학습세미나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여자기숙학원 안성비상에듀 관계자는 “9월 모평을 대비해 실전감각 익히기에 주력해야 하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과목별 2차 기본, 심화 특강과 클리닉을 통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학습 방향이 설정돼야 한다”면서 “111년만에 나타난 폭염으로 인해 쉽지 않은 수험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입반수반의 수강료를 비롯해 학원 정보와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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