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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그 점검, 8일 12시 30분까지…오류땐 재접속·클라이언트 재설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8일 오전 점검을 진행한다.

배그는 전날 공식카페를 통해 “8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 개발사 PUBG주식회사는 배그 점검에 착수한다.


PUBG주식회사는 “보다 빠른 패치 배포를 위해 배그 점검 진행 중 ‘웹 게임 시작’ 버튼이 오픈될 수 있다”라면서 “패치 완료 후 게임이 실행되더라도 배그 점검 중에는 서버에 접속되지 않으므로, 서비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배그 점검 시작 5분 전부터는 스타트 버튼을 통한 게임 시작이 제한된다. 배그 점검이 시작되면 차례로 접속이 차단된다.

이번 배그 점검은 정식서비스 1.0 버전 19차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된다.

이번 패치에서는 새롭게 팔 관통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아이템을 버릴 때의 수량 조절 기능의 편의성이 개선됐다.

이밖에 ▲색맹, 색약 플레이어들을 위한 지원 기능 개선 ▲에란갤 및 미라마 맵 개선 ▲사용자 지정 매치 개선 ▲손에 들고 있지 않은 무기를 최적화하여 프레임 속도 개선 ▲레벨 스트리밍을 최적화하여 레벨 로딩 속도 개선 등 기타 여러 기능들이 개선됐다.

19차 패치는 테스트 서버에 우선 적용되며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추후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다.

PUBG주식회사는 “업데이트를 통하여 수정되는 항목이 많은 만큼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위한 패치 파일의 용량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했다”라면서 “패치 진행이 평소보다 다소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를 구하며 패치 중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게임 스타터를 종료 후 다시 접속하거나 기존 클라이언트 삭제 후 재설치를 부탁한다”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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