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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종, 5년여 만에 지상파 드라마 나들이
[사진=연합뉴스]

-KBS 2TV '하나뿐인 내편'서 유이와 부녀 호흡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탤런트 최수종이 KBS 1TV 70부작 ’대왕의 꿈‘(2012.9~2013.6) 이후 5년 2개월만에 지상파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다.

그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는 KBS 2TV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이다.

7일 최수종은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처음 방송하는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기로 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에 도란(유이 분)의 아버지 강수일 역을 맡아 부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수종은 “우여곡절 많은 인생사지만 오직 딸 하나만 바라보는 강수일이라는 인물은 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며 “캐릭터가 지닌 진정성을 바탕으로 많은 분이 가족이라는 단어의 진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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