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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신도시급 입지에 풍부한 임대수요!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의정부 홍보관 오픈

-남북경협 물류 거점도시 계획으로 포천시 수혜지역 관심 상승
-“강남까지 30분대 진입”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포천 가치 급등
-용정지구 내 예상 상주, 유동인구 15,000여명, 풍부한 임대수요 갖춰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오는 8월 13일(월)의정부 민락동에 제2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인 포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5-1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3개 타입, 84㎡ 2개 타입 (총 5개 타입) 총 437세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포천나들목과 포천톨게이트가 인근에 위치해 서울 강남, 강동 등으로의 진출입 이 수월하고 포천에서 파주~남양주 화도로 이어지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오는 2022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인근에 위치한 소홀 나들목을 이용, 교통여건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포천시청, 종합운동장, 병원, 대형마트 등 관공서, 생활 편의시설과 포천 1, 2, 3, 4지구 주거지 개발 지정지역이 단지와 인접, 주거환경 개선의 기대감이 높은 신시가지 중심입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용정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에 위치해있어 직주근접 입지 선점은 물론 산업단지 내 상근, 유동인구 등의 풍부한 임대 수요까지 갖춘 중심입지를 자랑한다.

▲ 예상 상근+유동인구 15,000여명 임대수요 품은 ‘용정지구’

포천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지난 6월 개통하면서 동시에 용정지구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 전후로 용정지구 분양률이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을 비롯해 예상 상근 및 유동인구가 15,000명에 달하는 등 임대배후수요가 탄탄히 갖춰지며 명실상부한 포천의 대표 경제 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정지구는 지난 2012년 민간기업과 포천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포천에코개발(주)이 조성을 추진했으며 95만㎡ 부지에 R&D 연구시설, 글로벌 합작기업, 대형 물류센터 등 100개 기업이 유치될 전망으로 지난 4월에는 북부권 가구업계의 숙원이었던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대형물류센터’가 개장됐다.

판매장 등은 6천여㎡ 부지에 연면적 6,644㎡ 규모인 판매장 등은 단순한 전시판매 및 물류창고뿐만 아니라 문화, 쇼핑이 융합된 문화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 등 각종 포럼 개최와 해외 바이어 초청 및 수출 전시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향후 포천시가 경기북구 가구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주상복합(예정), 지식산업센터(예정), 행복주택아파트, 오피스텔(예정)등 과 10만여평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대형마트 등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신도시에서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토지100% 등기이전 완료 ‘안정성’ 강화로 빠른 사업추진 가능

지역주택조합은 올해 6월 시행된 주택법 개정안에 따라 조합원 모집 시 관할 시∙군∙구청에 사업계획서와 조합 가입신청서, 계약서, 토지사용승낙서 등을 첨부해 사전 신고해야 한다. (가칭)포천 용정 지역주택조합은 포천시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이 발급됐고 토지 100%확보(등기이전 완료)해 빠른 사업추진과 안정성을 갖췄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천보로 37 3층(민락동 삼성디지털프라자 민락점 3층)에 위치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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