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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모델하우스 오픈… 줄이은 방문객 호평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경북 상주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의 모델하우스가 8월 3일 문을 열었다.

경북 상주시 냉림동 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은 지하1층~지상18층 4개 동, 총 21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상주에서 보기 힘들었던 소형 신규 아파트라는 점, 각종 호재와 맞물려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기대와 관심이 높았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관계자 모두 분주하게 안내하고 있다”고 전하며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모델하우스 오픈 첫 주말인 만큼 더 많은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 상주는 최근 몇년 사이 1~2인 가구 비율이 급증하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경북도 내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가가 하향세를 그리는 가운데 상주 소형 아파트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84 포인트 상승한 바 있으며 아파트 실 거래 건수 역시 20평 대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한 상주 내 소형 면적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충분치 않고 10년 이상의 노후화 아파트 비중이 71%로 매우 높은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의 분양 소식을 알리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직원 176명, 무기계약직 100여 명, 기간제 직원 300여 명 등 상주인원만 약 500여 명에 달하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2021년까지 이전을 앞두고 있어 1~2인 가구 주거 시설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더불어 상주시가 계림동 일원 10만㎡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어 도시 정비 및 생활 편의 시설 공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은 혁신설계 및 우수한 입지 여건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완성할 예정이다. 전용 59, 63Type 판상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5베이, 4베이 구조를 채택,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입주자들의 다양한 주거 니즈를 위해 최상층 전 세대 복층 도입, 확장형 거실,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세대별로 다양한 설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단지 주변으로는 도보 1분 거리에 북천시민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편안한 여가 생활이 가능하며 상주시청, 상주성모병원, 이마트, 상주중앙시장, 상주시민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와 상산초교, 상주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상주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영남제일로, 냉림로, 3번국도, 터미널을 비롯하여 상주IC, 북상주IC 등 쾌속 교통망과도 인접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의 모델하우스 위치는 상주시 낙양동 154-2번지이며 이 곳에서 합리적 분양가, 입지 조건, 분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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