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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베스터-골든플래너스코리아 신개념 부동산중개 및 자문서비스 개시

[더인베스터] 국내 최대 영문 투자전문매체 더인베스터(The Investor, www.theinvestor.co.kr)가 부동산자문사 골든플래너스코리아와 손잡고 부동산중개 및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

건물 임대는 물론 외국계기업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때와 국내기업들이 사무실을 이전할 때도 원하는 조건을 갖춘 부동산을 찾기 위해서 에이전트는 필수다. 하물며 개인이 이사를 할 때도 중개인을 찾는 만큼, 사무실이나 건물 임대에는 당연히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업계에 15년이상 경험을 쌓은 골든플래너스코리아 김지애 대표는 구글의 서울 캠퍼스 유치, 코오롱 FNC본사 이전, 역삼 아이콘타워 매각 자문, 펑타이코리아 본사 이전 등 굵직굵직한 딜을 성사시킨 주역이다. 

골든플래너스코리아의 특징은 임대, 임차와 매각 자문은 물론, 공간 설계까지 도맡아 빌딩 유저들을 매칭시켜주는데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서도 콜을 받고 있다.

김대표는 “공유공간이 많이 생기고 재택근무도 한다지만, 기업에게 사무실이란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라며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김대표는 또, 최근 불어 닥친 블록체인 열풍으로 인해 해외에서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가상화폐든 진짜 화폐든, 가상의 공간에서만 일할 수는 없고, 한국의 부동산은 매매든 임대든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더인베스터와 골든플래너스코리아의 협력은 국내에서는 미디어와 부동산컨설팅사로서는 최초의 시도로 국내외 부동산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더인베스터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의 영문뉴스매체로써 투자관련 뉴스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자들이 주독자층이다.

이지윤 기자 (jy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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