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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내 오피스텔 600실, 31일부터 계약 실시

㈜유림E&C가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서 공급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내 오피스텔의 계약이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지어지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앞서 공급한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이 모두 높은 청약 경쟁률 속에 계약을 진행한 바 있어, 이번 오피스텔 분양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세권 핵심 입지에 조성돼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그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거실과 침실을 구분하는 슬라이딩 도어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돼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역세권 입지 ▲특화설계가 도입된 소형면적 ▲탄탄한 배후수요 등 오피스텔 성공 3박자를 두루 갖춰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을 도로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 내 도착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GTX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약 30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동탄여울공원 내 조성되는 다양한 여가 및 체육시설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내 연면적 1만4697㎡ 규모의 북유럽풍 스트리트 테마 상가인 ‘오슬로애비뉴’가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동탄역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젊은층을 겨냥한 세대 내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22~33㎡의 소형 면적이지만, 거실과 침실 공간을 분리하는 슬라이딩도어가 무상 옵션으로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콤비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빨래건조기, 전기쿡탑, 일체형 미세먼지 센서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빌트인 설계돼 공간 활용은 물론 입주자 만족도까지 극대화할 전망이다.

복합단지로 지어져,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헬스장, 탁구장,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함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까지 이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총 면적 155만6천㎡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가 가까워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며 판교테크노밸리(66만1천㎡)의 2.3배, 광교테크노밸리(26만9천㎡)의 5.7배 이상의 규모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깝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오피스텔은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계약을 실시하며, 수요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차 정액제(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조성돼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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