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찰리 푸스, 내한 공연 1회 추가…8월 7일 온라인 티켓 판매
[사진=11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팬들의 큰 호응에 추가 공연을 1회 더 열기로 결정했다. SNS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내 팬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27)의 내한 공연이 한회 더 열린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30일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오는 11월 7일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찰리 푸스 내한 공연은 오는 11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찰리 푸스-보이스노츠 투어(CHARLIE PUTH - Voicenotes Tour)’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이 매진되면서 팬들의 원성 아닌 원성을 들어야 했다.

이에 찰리 푸스 측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1월 8일 공연에 앞서 7일 동일한 규모로 추가 공연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찰리 푸스의 추가 공연 티켓팅은 오는 8월 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예스24, 위메프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탠딩 및 지정석R 12만1000원, 지정석S 11만원, 지정석A 9만9000원, 지정석B 7만7000원, 시야제한석 5만500원.

한편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 찰리 푸스는 미국 버클리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만능 뮤지션이자 탁월한 보컬리스트이다. 그가 부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의 OST ‘씨유어게인(See You Again)’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2주 동안 정상을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