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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 “어떠한 이유에도 자살은 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 소식이 정계를 휩쓴 23일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39)이 “어떠한 이유에서도 자살은 남겨진 가족과 사회에 대한 죄”라고 말했다.

권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가 주목하고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대상은 무고한 희생을 당한 다섯 장병과 그 유가족”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그는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논평도 함께 담았다.

권 대변인은 논평에선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무고한 희생을 당한 다섯 장병께 삼가 깊은 애도의 뜻 전해올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어머니, 누군가의 아들딸인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정치권으로서 무한의 책임과 죄스러움 헤어날 길 없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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