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국고채 단기물 가격은 보합세를 보였고, 장기물은 하락세를 보였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3일 국고채 3년물 금리(최종호가수익률)는 지난 20일과 동일한 2.077%로 장을 마쳤다. 반면 국고채 5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5bp 상승한 2.320%, 10년물은 1.3bp 상승한 2.535%를 기록했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AA-의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 상승한 2.735%였다. 회사채 3년 무보증 신용등급 BBB-의 금리는 0.3bp 상승한 8.945%로 거래를 마쳤다.

장내시장에서 국고3년물 수익률은 0.2bp 내린 2.076%, 국고5년물은 0.4bp 오른 2.320%를 기록했다. 국고10년물은 1.3bp 오른 2.535%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최근월)은 7틱 상승한 108.21, 10년 선물(최근월)은 19틱 상승한 121.4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 내린 11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0.02원 오른 1그램(g)당 44750.50원을 기록했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