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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924세대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 내일(24일) 당첨자 발표

광양 최초의 8년 기업형 임대아파트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의 청약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24일 당첨자 추첨이 진행된다. 

지난 20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온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는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적으며 8년 간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돼 왔다.

분양 관계자는 “오픈 일부터 현재까지 인근 지역민 등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아마 청약 통장 및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지하 2층, 지상 16~25층 10개동 규모의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는 총 924세대(59㎡AㆍB(164세대), 74㎡(281세대), 84㎡(479세대))를 수용한다. 개방감을 높이는 4-BAY 특화설계 및 알파룸, 펜트리, 다기능 붙박이장 등은 실용적인 공간 구성을 실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간 모델하우스 내방객들은 주방이나 침실, 거실 등 곳곳에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피트니스시설,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등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단지 내 시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야로, 강변로, 옥곡IC 등 교통망이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으며 순천완주고속도로, 전라선 복선전철화, 경전선 복선화 등 광역교통망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광양점, CGV, 광양커뮤니티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와우생태호수공원과 백운그린랜드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조성돼 있다. 가야초, 광영초, 광영중, 광영고 등 초ㆍ중ㆍ고교 등이 밀집되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의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개발 완료 시 총 2,500여 세대 6,800여 명이 상주하는 미니신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인근 신금산단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 매경살기좋은아파트 우수상,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덕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성을 높인다.
 
‘광양의봄 프리미엄2차’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공영로 91에 위치하고 있다. 당첨자 추첨은 24일에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 없어도 당첨자로 지정 가능하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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