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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또 기체 결함…김포~제주 연결편 등 6편 잇단 결항
지난 17일 아시아나 일부 항공기의 기체 결함 및 정비로 인해 미국 뉴욕과 LA 등으로 향하는 국제선 비행기가 지연된 데 이어 23일 김포~제주 노선 첫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취소되면서 연결편 등 6편이 잇따라 결항됐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3일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첫 편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운항이 취소돼 연결편 등 6편이 잇따라 결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오던 아시아나 OZ 8431편이 기내 공기순환계통 장비에 결함이 발생, 정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김포∼제주 노선의 연결편 5편 등 총 6편의 운항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결항편 탑승 예정 승객을 비슷한 시간대의 항공편에 옮겨 태우거나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 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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