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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사망]홍영표 “노동자ㆍ사회적 약자 위한 정치인으로 기억”
- “방미 일정 중 특이점 느끼지 못해”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3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일하는 사람들,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온몸을 던져서 일해 온 정치인으로 생각하고 있고, 함께 해왔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동행 중에 고인에게 이상한 기류이 있었냐는 질문에 “워싱턴 방미 일정 중에 전혀 어떤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았다”며 “18개 공식 일정을 바쁘게 (진행)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단 한 번도 그런 문제를 묻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그분의 지금까지 정치 과정에서 그런 일이 있었을 거라고 상상을 못했고, 일정을 마치고 간단하게 저희들끼리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때도 특별하게 그런 건 없었다”고 기억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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