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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할배’, 73세 막내 김용건 실수…“오천 원 나온 걸 오만 원 준 것”


[헤럴드경제] 김용건이 택시비 계산을 잘못해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화폐단위를 헷갈려한 김용건이 택시비를 잘못 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할배’ 멤버들은 풍경을 구경하며 프라하만의 매력에 푹 빠졌다.

프라하성에 도착하자 김용건은 택시기사에게 체코 돈 1000원을 건넸다. 이를 받은 택시기사가 난감해 하며 작은 돈을 달라고 했지만 체코 돈 화폐단위를 헷갈려한 김용건은 “오케이” 하며 계속 건넸다.

사실 요금이 91코루나(약 4,600원)인데 김용건은 1000코루나(약 51000원)을 낸 것. 이 사실을 모르는 백일섭은 손사래 치는 택시기사에게 또 팁을 준 것

택시에서 내린 김용건은 “우리 많이 준거야 저게? 조금 남은 잔돈이지 않나?”라며 도착지로 향했다.

이어 김용건은 이서진을 만나자마자 “천 원짜리를 다 줬다 그거 맞지?”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깜짝 놀라하며 “체코 돈 1000원이요? 많이 주셨네요. 오천 원 나온 걸 오만 원 준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용건은 “어우 속상해”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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