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9시 실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이달 말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을 맛보기 할 수 있는 게릴라 테스트가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오는 22일 게릴라 테스트 2탄 ‘미들라스 사수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게릴라 테스트 ‘미들라스 사수작전’은 정식 출시 전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로, 게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를 최종 점검한다.

‘미들라스 사수작전’은 이 날 오후 7시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13~14일에도 사전 예약을 신청한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1차 게릴라 테스트인 ‘미들라스 침공 작전’을 실시, 서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를 집중 점검한 바 있다.

한편, 7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둔 ‘이카루스M’은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자만 160만 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4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