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X죠스떡볶이, 떠먹는 떡볶이 도넛

-먼치킨, 떡볶이 소스와 만나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던킨도너츠와 죠스떡볶이가 만나 떡볶이 도넛이 탄생했다.

SPC그룹 운영하는 던킨도너츠와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신제품 ‘떠먹는 떡볶이 도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떠먹는 떡볶이 도넛은 쫀득쫀득한 먼치킨 도넛에 매콤한 떡볶이 소스와 고소한 치즈를 얹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한입 크기로 먹기 좋은 먼치킨을 떡볶이에 들어간 떡으로 재해석했고, 독특한 비쥬얼로 도넛과 떡볶이 마니아들의 이목을 끈다. ‘떠먹는 떡볶이 도넛’은 8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죠스떡볶이와 독특한 만남으로 매콤달콤한 먼치킨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의 개성이 담긴 ‘떠먹는 떡볶이 도넛’과 함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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