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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울산, 프리미엄 에스테틱샵 ‘스파에이르’ 오픈

힐링 트렌드 웰니스산업으로 트렌드 선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프리미엄 스파브랜드 ‘스파에이르’가 롯데호텔울산에 문을 열었다.

롯데호텔울산(총지배인 최희만)은 지난 1일 20년 전통의 북유럽식 프리미엄 에스테틱샵 ‘스파에이르’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스파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주로 수도권이나 유명 관광지 호텔이라는 점에서 ‘공업도시’ 이미지가 강한 울산에 ‘스파에이르’를 오픈한 것은 롯데호텔의 ‘새로운 시도’로 업계는 받아들이고 있다.

VIP고객 및 잠정고객이 주 대상인 ‘스파에이르’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롯데백화점 특수상권에 입점한 상태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이제는 관광, 문화, 비즈니스 3가지 요소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힐링 트렌드 웰니스산업인 ‘스파’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때”라며 “울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스파’를 통한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되면 침체된 울산의 시장 분위기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울산은 울산 유일의 5성호텔로 관광 컨텐츠 개발, SNS 제휴 마케팅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앞장서 침체된 울산지역 경기 회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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