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아랑이 청와대의 퍼스트 도그 ‘토리’를 캐릭터화 한 인형을 입양했다.

17일 오전 2018 초복 : 토리 인형 전시 및 입양 ‘I‘m Not Food’ 행사가 서울 중구 서울광장 서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서민 교수, 김아랑, 심석희,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등 참석자들이 토리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전시는 초복을 맞아 개식용 종식과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토리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입양된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도그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