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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찍고 태국…동북아-동남아 연결 여행 첫 개발

  • 기사입력 2018-07-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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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관광공사, 일본發 다국연결 상품 개발
한국과 태국, 두 나라 의기투합의 결과물
밀면과 팟타이, 부산야경과 방콕사원 연결
구미주 여행객 위한 한-중-일 연결도 추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본에서 출발해 한국을 거쳐 태국으로 여행가는 동북아-동남아 연결 여행상품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다.

현재 유럽, 미주 관광객을 겨냥해 한-중-일 연결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3국 협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앞으로 한국인의 유럽여행 때 흔히 보는 다국 연결 여행 프로그램이 아시아지역 내에서도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일본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겨냥하여, 태국관광청 및 진에어와 공동으로 일본인들이 부산과 태국의 방콕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세미패키지형 ‘아시아 1+1’ 자유여행 상품을 개발했다.

이번 상품은 일본인 해외여행 시장의 성장이 미미한 가운데 한국과 태국 양국이 함께 일본인들의 해외여행 수요를 이끌어내자는데 의기투합해 만들어졌다.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방문하려는 일본인들을 한국으로 유인하고, 한국에 관심이 있는 일본인들에게 태국관광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 제공해 일본인의 아시아권 해외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하고 호텔만 제공하는 에어텔 상품으로 개발, 1인당 가격을 3만 5000엔(약 35만원/세금 제외)으로 낮추었다.

방콕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부산 1박2일, 태국 2박3일을 자유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 20-30대 여성층 대상으로 집중 판촉 중이다.

또한 상품출시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와 태국관광청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하여 양국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부산밀면과 팟타이 등 음식, 해동용궁사와 3대사원, 깡통야시장과 라차다 철도시장 등 대표 관광지 등을 비교, 소개하며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찬 오사카지사장은 “일본인의 방한여행 수요가 개별여행객과 재방문자를 중심으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지만 일본인 방한시장의 전체 규모의 확대를 위해서는 신규 수요 유치가 필수적”이라며, “‘아시아1+1’ 상품을 통하여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근거리국에 관심 있는 수요층을 한국방면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소비자의 반응을 주시하며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을 포함한 다국 연결 여행상품은 앞으로 국제 관광 컬래버레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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