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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축산경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위해 총력 더 집중
오른쪽부터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곽민섭 축산기획 상무, 안병우 축산사업 상무 [사진제공=농협]
2018년 상반기 축산경제 경영진도분석회의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 총력을 더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축산경제는 지난 13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축산경제 경영진도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 축산경제는 상반기 결산결과 농협 축산경제는 상반기 사업계획 달성은 물론 전년동기대비 손익이 증가하는 등 양호한 경영성과를 보였으며, 어려운 외부 여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원가 개선 노력, 전사적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이룬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가운데)가 우수사무소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성과 및 손익목표달성대책 보고에 이어 ‘북한의 축산업 실태와 우리의 준비자세’라는 주제로 외부특강도 실시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사적 비상경영 추진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임직원들의 결의문 낭독도 있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리 축산경제는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핵심사업 시장점유율 확대 추진과 합리적 예산관리를 통한 적재·적소 자원배분으로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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