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기방식 제품 대비 70%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
-스팀젯의 제품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한 제품으로 매출의 90%가 수출...
벤처기업 ㈜스팀젯(대표이사 김태영)은 20년 이상의 스팀발생장치 개발과 생산 그리고 수출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2018년 그 동안 세상에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스팀발생장치의 개발을 완성하고 스웨덴 독일과 인도 등에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많은 나라가 물 부족과 기근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등장하는 시기에 획기적 물 절약은 세차사업에서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 물 세차에 비해 100분의 1의 물만으로 세차할 수 있는 스팀세차(세척)기가 개발되어 매스컴의 주목을 받아 왔다.
통상적으로 세차사업은 많은 물과 세제를 사용, 폐수 문제로 인･허가 필수 사업이며 또한 환경유해사업으로 분류되어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도심에서는 새로운 허가를 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팀세차기의 주 연료가 경유(등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자원절약은 가능하지만 경유(등유) 배출가스에 의한 대기 오염이라는 문제점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전기방식의 스팀세차기 또는 스팀세척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될 수 밖에 없는 시점이 되었다.
제품의 대표적인 특징은 순간 히팅 방식으로 스팀을 발생하여 매우 빠르게 세차 및 세척 등 필요한 고압 스팀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에 판매되는 대부분 전기방식의 스팀세차기 및 세척기는 보일러방식으로 예열시간이 최소 10분 이상 소요되어 세차 고객이 없더라도 상시 예열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전기가 소모되는데 반해 이 제품은 25초 예열로 스팀을 즉시 사용 가능하여 전기료 대폭 절감을 실현한 제품으로 평가 된다.
또한 보일러방식의 경우 기계내부에 스팀압력탱크가 있어 고온 고압의 압력탱크의 제어와 관리가 부실할 경우 폭발의 위험성이 있으며, 실제 종종 폭발 사고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비해 이 제품은 압력탱크가 존재하지 않아 폭발 가능성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스팀세차, 세척기 이다.
스팀세척 시장은 저압을 사용하는 가정용인 경우 가격이 높지 않으나, 고압의 스팀을 사용하는 세차용 및 산업용은 기계의 부피도 크며, 시장 가격 또한 400만원 이상의 고가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기술집약형으로 경량화를 실현하여 동급 보일러방식의 스팀세차기의 사양을 가진 제품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어 수출 및 내수판매 경쟁력을 높였으며, 또한 탁월한 안전성과 소형, 경량화의 기술은 세차분야뿐만 아니라 고용량의 스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용으로 응용할 수 있어, 시장에서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